부산 북구, 화명동 '강변둥지어린이공원'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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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부산시 특별교부세 총 2억5천만 원을 확보해 노후화된 화명동 '강변둥지어린이공원'을 구민의 휴식공간으로 정비했다고 12일 밝혔다.
정명희 구청장은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도시공원이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힐링과 치유를 전달하는 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공원 환경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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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부산시 특별교부세 총 2억5천만 원을 확보해 노후화된 화명동 '강변둥지어린이공원'을 구민의 휴식공간으로 정비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성한 지 25년 이상 된 강변둥지어린이공원은 그동안 정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던 곳이다.
북구는 총 2천195㎡의 공원 부지의 파손된 데크를 교체하고 노후화된 놀이시설을 친환경 시설로 전면 교체했다.
한편 배수시설을 정비해 우천 시 물고임을 예방하고 파고라 추가설치 및 화초 식재로 공원을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북구는 지난 2020년도 남산정공원 정비를 시작으로 부산도시공사 BMC어린이꿈동산 놀이터 정비사업을 통해 우신자연공원과 음정공원을 정비한 바 있으며 올해는 백양근린공원, 미래공원, 금빛공원을 새롭게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도시공원이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힐링과 치유를 전달하는 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공원 환경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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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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