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화명동 '강변둥지어린이공원' 정비

박다영2 2021. 4. 12.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부산시 특별교부세 총 2억5천만 원을 확보해 노후화된 화명동 '강변둥지어린이공원'을 구민의 휴식공간으로 정비했다고 12일 밝혔다.

정명희 구청장은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도시공원이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힐링과 치유를 전달하는 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공원 환경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부산시 특별교부세 총 2억5천만 원을 확보해 노후화된 화명동 '강변둥지어린이공원'을 구민의 휴식공간으로 정비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성한 지 25년 이상 된 강변둥지어린이공원은 그동안 정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던 곳이다.

북구는 총 2천195㎡의 공원 부지의 파손된 데크를 교체하고 노후화된 놀이시설을 친환경 시설로 전면 교체했다.

한편 배수시설을 정비해 우천 시 물고임을 예방하고 파고라 추가설치 및 화초 식재로 공원을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북구는 지난 2020년도 남산정공원 정비를 시작으로 부산도시공사 BMC어린이꿈동산 놀이터 정비사업을 통해 우신자연공원과 음정공원을 정비한 바 있으며 올해는 백양근린공원, 미래공원, 금빛공원을 새롭게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도시공원이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힐링과 치유를 전달하는 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공원 환경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