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대학교-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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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소속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영모)와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주명)은 12일 오전 11시 전통문화교육원 서울학습관(서울 강동구 고덕동)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와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수도권 지역의 전통문화 사회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과 상호협력하면서 공무원과 문화재 분야 종사자를 중심으로 진행하던 기존 교육과정을 일반 국민들에게도 계속 확대해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분야에 대한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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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소속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영모)와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주명)은 12일 오전 11시 전통문화교육원 서울학습관(서울 강동구 고덕동)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와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수도권 지역의 전통문화 사회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전통문화사회교육과정은 지난해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설치법 개정으로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단청과 모사 등 4개 교육과정을 개설해 4월 5일부터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과 상호협력하면서 공무원과 문화재 분야 종사자를 중심으로 진행하던 기존 교육과정을 일반 국민들에게도 계속 확대해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분야에 대한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서울학습관에 교육공간을 제공하고 시설 이용을 지원하며 전통문화교육원이 운영하는 교육과정에 대한 홍보와 교육생 모집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참고로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전통문화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문화재청에서 설립한 4년제 국립대학교이고,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은 모든 시민에게 평생교육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서울시에 설립된 기관으로 서울시 평생학습 문화 확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끝)
출처 : 문화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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