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마스터스 "베스트 커스텀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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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마스터스를 현장에서 보는 건 골퍼들의 버킷리스트다.
녹색과 노랑색, 철쭉, 흰색 캐디복 등이 마스터스 상징이다.
니클라우스는 마스터스에서 최다승인 6승을 거둔 '살아있는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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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마스터스’.
선수들에게는 ‘꿈의 무대’다. 최고의 코스 오거스타내셔널에서 열린다. 마스터스를 현장에서 보는 건 골퍼들의 버킷리스트다. 입장권 구하는 것부터 ‘하늘의 별따기’다. 녹색과 노랑색, 철쭉, 흰색 캐디복 등이 마스터스 상징이다. 골프용품사들 역시 아주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갤러리와 수집가에겐 희귀품을 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올해도 다양한 아이템들이 유혹하고 있다. 먼저 캘러웨이의 화려한 스태프백과 커버(Callaway’s colorful staff bags and covers)다. 다양한 모양의 철쭉이 디자인된 것이 인상적이다. 커스텀 기어 전문 기업 스티치골프는 광범위한 라인업(Stitch Golf’s extensive lineup)을 출시했다. 98달러인 헤드 커버에는 방수 및 얼룩 방지 기능이 있다. 모자는 36달러다.
테일러메이드의 헤드커버와 맞춤형 SIM2 드라이버(TaylorMade’s headcovers, and a custom SIM2 driver)도 있다. 캐디백은 흰색 점프 슈트(jumpsuits)에서 색상의 영감을 얻었다. SIM2 드라이버는 헤드와 샤프트, 그립 등에 녹색을 넣었다. 629.99달러다. 웨스턴버치의 철쭉 티(Western Birch’s Azalea golf tees)는 12.99달러로 가성비가 좋다. 50개가 1박스, 내구성까지 탁월하다.
잭 니클라우스의 한정판 야디지북 커버(Limited-Edition Jack Nicklaus Yardage Book Cover)다. 니클라우스는 마스터스에서 최다승인 6승을 거둔 ‘살아있는 전설’이다. 45달러다. 크리켓의 피멘토 치즈 셔츠(Criquet’s Pimento Cheese shirts)가 있다. 4개의 버튼 잠금에 탈착식 칼라 스테이, 가슴 주머니 등이 특징이다. "편안함과 내구성, 수분 흡수 능력이 탁월하다"는 자랑이다. 84달러다.
윌슨과 KBS샤프트가 합작한 울트라 커스텀 스태프 모델 HT 웨지(ultra-custom Staff Model HT wedges)다. 로프트는 56도만 선보였다. 스탠스미스의 골프화(Stan Smith’s jaw-dropping golf shoes), 스웨그골프의 맞춤형 퍼터 커버(Swag Golf custom putter covers), 스릭슨의 커스텀 스태프백(Srixon custom staff bags) 등이 주목을 받고 있는 품목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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