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리버풀전 앞두고 비보..바스케스 부상으로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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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의 루카스 바스케스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다.
레알은 1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바스케스는 검사 결과, 왼쪽 무릎 십자인대에 염좌가 확인됐다. 복귀 시점은 아직 정확하지 않다"며 바스케스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이밖에도 레알은 베테랑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가 종아리 근육 부상을 당해 리버풀전에 나설 수 없으며, 페데리코 발베르데도 발바닥 부상으로 인해 리버풀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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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유지선 기자= 레알마드리드의 루카스 바스케스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다.
바스케스는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와 가진 20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바스케스는 전반 42분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깊은 태클에 걸려 넘어져 부상을 당했다. 2-1 승리에도 불구하고 레알이 웃지 못한 이유다.
레알은 1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바스케스는 검사 결과, 왼쪽 무릎 십자인대에 염좌가 확인됐다. 복귀 시점은 아직 정확하지 않다"며 바스케스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다수의 스페인 현지 매체는 부스케스가 복귀하기 위해선 8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
레알로선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다. 레알은 오는 6일 리버풀을 상대로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8강 1차전을 갖는다. 중요한 맞대결을 앞두고 바스케스가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다.
이밖에도 레알은 베테랑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가 종아리 근육 부상을 당해 리버풀전에 나설 수 없으며, 페데리코 발베르데도 발바닥 부상으로 인해 리버풀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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