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미래교육테마파크 6월 착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최초의 미래교육기관인 '미래교육테마파크'가 건축허가가 승인을 얻어 6월 착공한다.
오태완 군수는 "미래교육테마파크 건축을 위한 기틀이 마련됨에 따라 사업을 조기에 착공, 완공할 수 있도록 경남도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원체계를 강화함은 물론, 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실질적으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령=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전국 최초의 미래교육기관인 ‘미래교육테마파크’가 건축허가가 승인을 얻어 6월 착공한다.
의령군은 관련 부서와 기관의 의견을 수렴·검토해 4월 7일 건축에 대한 협의가 마무리 됐다.
그동안 경남도교육청은 건축설계 결과에 따라 지난 2월 17일 의령군에 건축허가를 신청했다.
이로써 사업부지(4만8천㎡)에 건축행위가 가능해졌고, 건축면적 7183㎡, 연면적 1만4144㎡ 지상 3층 규모로 문화 및 집회시설(전시장)을 지을 예정이다.
군은 미래교육테마파크 사업 착공을 위한 관계절차 이행을 마무리 하고, 올 5월 문화재 정밀발굴조사 절차를 거쳐 6월중 착공식을 갖는다. 2022년 12월에 준공 목표를 두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미래교육테마파크 건축을 위한 기틀이 마련됨에 따라 사업을 조기에 착공, 완공할 수 있도록 경남도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원체계를 강화함은 물론, 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실질적으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k755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음주 뺑소니 범죄’ 김호중, 수백억 위약금에 ‘진퇴양난’
- ‘위기의 중동’ 라이시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 사망…‘美·EU 경계’
- [단독] 시중 꿀물 70% 이상이 사양꿀…문제 없다는 ‘원조’ 호연당
- 피해자의 끝나지 않는 고통…“사고 후 시간이 멈췄습니다” [급발진 진행중①]
- 조규홍 장관 “전공의 오늘까지 복귀해야…수련기간 일부 조정 여지”
- 간호사들 “쓰고 버려지는 ‘티슈 노동자’…간호법 제정돼야”
- 정부 “전공의 근로시간 80→60시간 축소…즉시 복귀하라”
- 文 “아내 타지마할 방문, 단독 외교”…민주당도 “그건 아니다”
- 주말 극장가 ‘범죄도시4’ 천하…금주 판도 바뀐다
- ‘거부권을 협상카드로’ 尹 조언에… 이재명 “야당 전면전 부추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