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미래교육테마파크 6월 착공

최일생 2021. 4. 1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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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의 미래교육기관인 '미래교육테마파크'가 건축허가가 승인을 얻어 6월 착공한다.

오태완 군수는 "미래교육테마파크 건축을 위한 기틀이 마련됨에 따라 사업을 조기에 착공, 완공할 수 있도록 경남도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원체계를 강화함은 물론, 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실질적으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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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전국 최초의 미래교육기관인 ‘미래교육테마파크’가 건축허가가 승인을 얻어 6월 착공한다.

의령군은 관련 부서와 기관의 의견을 수렴·검토해 4월 7일 건축에 대한 협의가 마무리 됐다.


그동안 경남도교육청은 건축설계 결과에 따라 지난 2월 17일 의령군에 건축허가를 신청했다.

이로써 사업부지(4만8천㎡)에 건축행위가 가능해졌고, 건축면적 7183㎡, 연면적 1만4144㎡ 지상 3층 규모로 문화 및 집회시설(전시장)을 지을 예정이다.

군은 미래교육테마파크 사업 착공을 위한 관계절차 이행을 마무리 하고, 올 5월 문화재 정밀발굴조사 절차를 거쳐 6월중 착공식을 갖는다. 2022년 12월에 준공 목표를 두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미래교육테마파크 건축을 위한 기틀이 마련됨에 따라 사업을 조기에 착공, 완공할 수 있도록 경남도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원체계를 강화함은 물론, 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실질적으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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