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대형 건축공사장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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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은 각 업무 협약을 통한 상호 협력체계를 견고히 구축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박용갑 중구청장과 시공사 5곳,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김양수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약 내용은 ▲(중구청) 사업장에 대한 행정업무 관련 기술 지원 ▲(시공사)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비율을 70% 이상 협력 ▲(전문건설협회) 하도급 건설사의 견실시공 유도 및 공사 품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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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9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지역경제 및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형 건축공사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사진).
이날 협약식은 각 업무 협약을 통한 상호 협력체계를 견고히 구축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박용갑 중구청장과 시공사 5곳,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김양수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약 내용은 ▲(중구청) 사업장에 대한 행정업무 관련 기술 지원 ▲(시공사)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비율을 70% 이상 협력 ▲(전문건설협회) 하도급 건설사의 견실시공 유도 및 공사 품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골자로 한다.
박용갑 청장은 “현재 중구에는 재건축‧재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인구유입뿐 아니라 공사기간 중 주변 상권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각자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wh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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