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바이든 "LG·SK 합의는 美 노동자·자동차업계 승리"

임혜선 2021. 4. 1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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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LG에너지솔루션(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배터리 분쟁과 관련해 2조원 규모 배상금에 합의한 것을 두고 성명을 통해 "이번 합의는 미국 노동자들과 미국 자동차 산업의 승리"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의 입장을 전달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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