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자매' 하재숙, 최대철 설득 "나한테 와라"

이이진 2021. 4. 11. 2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케이 광자매' 하재숙이 최대철을 붙잡았다.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10회에서는 신마리아(하재숙 분)가 배변호(최대철)를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변호는 신마리아를 찾아갔고, 이광남(홍은희)에게 아무 짓도 하지 마라고 당부했다.

신마리아는 밥을 먹고 가라며 붙잡았고, 배변호는 "집사람 생병 앓고 있어요"라며 거절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케이 광자매' 하재숙이 최대철을 붙잡았다.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10회에서는 신마리아(하재숙 분)가 배변호(최대철)를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변호는 신마리아를 찾아갔고, 이광남(홍은희)에게 아무 짓도 하지 마라고 당부했다. 신마리아는 밥을 먹고 가라며 붙잡았고, 배변호는 "집사람 생병 앓고 있어요"라며 거절했다.

신마리아는 "너무 고민 말고 그냥 결정해요. 어머니 생각해 봐요. 내 귀한 자식이 마누라한테 쥐어 뜯겨서 이 모양인 거 알면 얼마나 마음 아프시겠어요. 이거저거 생각 말고 나한테 와요. 복덩이가 있는데 뭘 망설여요. 오세요. 기다릴게요"라며 설득했다.

특히 신마리아는 이광남에게 '무릎 꿇고 빌겠으니 우리 복덩 아빠만은 건들지 말아 주세요. 복덩이가 얼마나 마음 아프겠어요'라며 메시지를 보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