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성 "한일전 통해 배운 점 많다. K리그에서 좋은 모습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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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골을 넣어 팀에 승리를 선물한 김인성이 한일전에서 배운 게 많다고 설명하며 선수로서 발전을 다짐했다.
경기 종료 직전 김인성이 극장골을 터뜨렸다.
경기 종료 뒤 김인성은 "축구 경력에 있어 처음으로 극장골을 넣은 것 같다. 2년 전 비슷한 상황에서 오프사이드로 아쉽게 놓친 기억이 있다. 오늘 골이 추후 팀에 큰 영향을 미치게 할 수 있는 발판이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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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수원] 허인회 기자= 극장골을 넣어 팀에 승리를 선물한 김인성이 한일전에서 배운 게 많다고 설명하며 선수로서 발전을 다짐했다.
11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9라운드에서 울산현대가 수원FC를 1-0으로 이겼다. 경기 종료 직전 김인성이 극장골을 터뜨렸다.
경기 종료 뒤 김인성은 "축구 경력에 있어 처음으로 극장골을 넣은 것 같다. 2년 전 비슷한 상황에서 오프사이드로 아쉽게 놓친 기억이 있다. 오늘 골이 추후 팀에 큰 영향을 미치게 할 수 있는 발판이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인성은 후반 27분 교체 투입됐다. 부여받은 역할에 대해 묻자 "1명 부족하기 때문에 감독님께서 수비적인 위치를 강조하는 동시에 공격적인 역할에 대해서도 주문하셨다. (이)동준이 같은 바른 선수가 있기 때문에 침투했을 때 좋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고 생각했고 적중했다"고 대답했다.
최근 A대표팀에 소집된 김인성은 한일 친선경기를 위해 일본 원정을 다녀왔다. 후반 37분 교체 출전했는데 한국은 0-3으로 대패했다. 김인성은 한일전에 대해 "개인적으로 배울 점이 많았다. 더 노력하고 K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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