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란 "'백 세 인생' 성공, 서울에서만 하루에 행사 12곳 다녀" (여고동창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애란이 '백 세 인생' 성공 당시 인기를 회상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여고동창생'에는 트로트 가수 이애란이 출연했다.
이애란은 2015년 '백 세 인생'으로 트로트 대세로 떠오르며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애란은 "'백 세 인생'은 내 인생에 가장 큰 행복을 안겨준 곡이다"라고 말했고, MC 김지선은 "그 때는 TV만 틀면 애란이가 나왔다. 예능과 교양까지 다 나오고 그랬었다. 몸은 하나이지 않았나. 여기에 행사까지 했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애란이 '백 세 인생' 성공 당시 인기를 회상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여고동창생'에는 트로트 가수 이애란이 출연했다.
이날 이애란은 "제가 무명 시절이 길었다. 25년의 무명 기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애란은 2015년 '백 세 인생'으로 트로트 대세로 떠오르며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애란은 "'백 세 인생'은 내 인생에 가장 큰 행복을 안겨준 곡이다"라고 말했고, MC 김지선은 "그 때는 TV만 틀면 애란이가 나왔다. 예능과 교양까지 다 나오고 그랬었다. 몸은 하나이지 않았나. 여기에 행사까지 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애란은 "그 때 당시는 서울에서만 하루에 12군데 행사를 다녔다. 엄청 피곤했었다"고 떠올렸고, MC 선우용여와 김지선, 심혜진, 최란은 일제히 놀라며 감탄했다.
'여고동창생'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리수, 누드톤 보디슈트로 적나라한 몸매 '경악'
- '심은하 딸' 하승리, 이렇게 컸어? 전속계약 완료
- 함소원 남편, "과거 술집서 일 해" 신분 조작 논란
- 팽현숙♥최양락, 경찰서行→가정폭력 호소
- 이민기, 알몸 노출에 성희롱 논란 터져 '충격'
- "이정재, 부당한 시도 중단해라" 경영권 탈취 의혹 제기한 래몽래인 대표 [전문]
- 이상민, 母 호적에 등록 無·몰랐던 친동생 존재에 '당황' (미우새)
- "8kg 쪘다" 현아, 뼈마름 강박 겨우 벗었는데 결국…'외모 악플' 우려 [엑's 이슈]
- '정형돈♥' 한유라, 불화설 해명 후 한국 왔다…병원行 [엑's 이슈]
- 김병만 "父 돼지 잡는 백정·母 갯벌 고립돼 사망" 눈물 (백반기행)[전일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