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학술정보원 '행복한 책읽기' 참여자 OT 실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2021. 4. 1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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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학술정보원은 최근 교내 IT스퀘어 통합뉴스센터 매직스튜디오에서 올 1학기 '행복한 책읽기'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백란 호남대 학술정보원장은 행사에서 '인공지능과 책의 만남'을 주제로 도래하는 인공지능시대에 독서는 어떤 역할을 할까에 대해 생각해보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학술정보원의 '행복한 책읽기'는 팀원들이 선정한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총 13팀(56명)이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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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호남대학교 학술정보원은 최근 교내 IT스퀘어 통합뉴스센터 매직스튜디오에서 올 1학기 ‘행복한 책읽기’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했다.

백란 호남대 학술정보원장은 행사에서 ‘인공지능과 책의 만남’을 주제로 도래하는 인공지능시대에 독서는 어떤 역할을 할까에 대해 생각해보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학술정보원의 ‘행복한 책읽기’는 팀원들이 선정한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총 13팀(56명)이 신청했다.

백란 원장은 “행복한 책읽기는 자유로운 토론에 의한 창의적 사고 능력 등을 배양하고 학생들의 간의 상호작용을 통한 인간관계 형성, 공동체 활동을 통한 일체감, 소속감 증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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