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문세윤, 90년대 끝판왕..'전사의 후예' 1차 시도→정답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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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가 문세윤과 태연의 활약 속에 정답을 맞혔다.
문세윤의 활약 속에 '놀토' 팀은 1차 시도 만에 정답을 맞혔다.
효정과 지호가 제일 먼저 통과한 가운데 태연이 마지막까지 남아 찐팬 지호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다시듣기과 붐청이 찬스 이후 태연과 피오가 활약했지만 아쉽게 1차 시도 만에 성공은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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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놀토'가 문세윤과 태연의 활약 속에 정답을 맞혔다.
1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에서는 오마이걸 효정과 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첫 문제는 1세대 아이돌 H.O.T.가 1996년 발매한 데뷔곡 '전사의 후예'였다. 지호는 "친 언니가 팬이라 앨범 전집이 있다"고 했고, 멤버들은 익숙한 '전사의 후예'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문제가 나오자 모두가 멘붕에 빠졌다. 단, 90년대 노래에 강한 문세윤은 "키 존, 나래 존, 동엽 존이 있듯 (이 노래는) 내 존에 정확히 들어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90년대 노래로만 26회 원샷을 받은 문세윤은 이날 또 원샷을 받았다.
주도권을 잡은 문세윤의 강의가 시작됐다. 문세윤은 "당시 H.O.T.의 인기가 엄청났다. 사람과 대화하려면 알아야 했다"며 앞 가사 '인생은 선착순으로 매겨진다는 것'을 정확히 맞춰 놀라움을 자아냈다. 문세윤의 활약 속에 '놀토' 팀은 1차 시도 만에 정답을 맞혔다.
한 입 간식은 튀김 소떡소떡이었다. 사진과 시기만 보고 음방 1위 후보 두 팀을 맞히는 게임. 효정과 지호가 제일 먼저 통과한 가운데 태연이 마지막까지 남아 찐팬 지호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붐은 태연이 자신을 좋아하는 후배들이 나올 때만 활약하지 못한다며 정곡을 찔렀다. 태연은 김동현에게 지며 처음으로 간식게임 꼴등을 했다.
2라운드 문제는 2016년 발매된 에이핑크의 '드러머 보이'. 원샷은 에이핑크 남주, 은지와도 찐친이라는 한해가 차지했다. 다시듣기과 붐청이 찬스 이후 태연과 피오가 활약했지만 아쉽게 1차 시도 만에 성공은 하지 못했다. 햇님은 녹화 5시간 만에 오징어찌개, 오징어전 먹방을 할 수 있게 됐다.
전체 띄어쓰기 힌트로 모두가 정답을 캐치했다. 특히 김동현이 이번엔 "정답 같지 않다"고 하자 모두가 정답을 확신했다. 키는 "동현이 형이 '스타골든벨' 정답소녀 수준으로 정답을 알려주고 있다. OMR 카드다"고 말했다. 붐은 "올해 들어 가장 성적이 좋았다"고 평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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