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환경자원화시설서 화재..당국, 대응 1단계 발령

이준형 2021. 4. 1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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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8시 8분께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환경자원화시설 내 쓰레기더미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현재 소방차 20대와 소방대원 40명 등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소방 당국은 오후 9시 5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완전 진화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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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8시 8분께 경북 구미시 환경자원화시설 내 쓰레기더미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사진 = 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10일 오후 8시 8분께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환경자원화시설 내 쓰레기더미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현재 소방차 20대와 소방대원 40명 등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소방 당국은 오후 9시 5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완전 진화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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