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지는 씨름, 부부 싸움 같은 것"..양지은 3연승 "眞의 기운" (내딸하자)

노수린 2021. 4. 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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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이 지는 씨름에서 3연승을 기록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 효심 체력장이 열린 가운데, 지는 씨름 대결이 펼쳐졌다.

양지은과 홍지윤은 지는 싸움에서도 라이벌로 맞붙었다.

도경완은 "내가 볼 땐 양지은이 저 팀 에이스다. 힘을 빼 놓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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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양지은이 지는 씨름에서 3연승을 기록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 효심 체력장이 열린 가운데, 지는 씨름 대결이 펼쳐졌다.

도경완은 지는 씨름을 "부부 싸움과 비슷한 거다"라고 소개하며 "나만 아는 거냐"고 당황했다. 양지은과 홍지윤은 지는 싸움에서도 라이벌로 맞붙었다. 도경완은 "내가 볼 땐 양지은이 저 팀 에이스다. 힘을 빼 놓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양지은은 시작과 동시에 홍지윤에게서 승리했다. 이어진 윤태화와 강혜연과의 대결에서도 빠른 속도로 승리하며 3연승을 기록했다. 이어 양지은의 연승을 끊은 별사랑은 마리아와 은가은에게서도 손쉽게 승리했다.

막내들의 번외 경기에서는 김태연이 김다현을 꺾고 승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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