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X김희원X임시완, 新삼형제 케미 폭발..첫 손님은 배두나 (바퀴달린집2)[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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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이 새로운 막내로 합류했다.
계방산 전나무 숲에 도착한 新삼형제를 찾은 첫 집들이 손님은 배두나였다.
김희원은 휴게소에서 배두나에게 전화를 걸었고, 배두나는 삼형제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삼형제와 배두나는 성동일의 요리와 배두나의 뱅쇼와 함께 강추위 속 야외 바비큐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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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임시완이 새로운 막내로 합류했다.
9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2'은 성동일과 김희원이 새로운 집이자 차를 둘러보며 시즌2의 시작을 알렸다.
성동일은 새로운 집에 대해 "개방감이 있다. 전 여행 때 이렇게 개방감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하며 "진구가 같이 했으면 좋은데 아쉽고 속상하다"고 시즌1의 막내 여진구를 떠올렸다.
이어 새로운 막내 임시완이 등장했다. 임시완은 김희원과의 친분을 밝히며 "작품을 세 번째다. 다음에 들어가는 작품도 같이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캠핑 좋아한다. 여행도 좋아한다. 사는 것 자체가 여행"이라고 덧붙였다.
성동일은 "커피 잘 내리냐. 잘하는 거 뭐 있냐. 물통 잘 드냐"고 물었고, 김희원은 "일꾼 뽑는 거 아니지 않냐"고 거들었다. 성동일은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임시완은 걱정 많은 모습으로 성동일의 우려를 샀다. 눈을 보는 것은 좋지만 밖에 둔 신발이 젖지 않을까 걱정이 앞섰던 것. 그러자 성동일은 "얘 또 희원이 세 배 된다. 갈수록 심각해진다"고 중얼거렸다.
계방산 전나무 숲에 도착한 新삼형제를 찾은 첫 집들이 손님은 배두나였다. 김희원은 휴게소에서 배두나에게 전화를 걸었고, 배두나는 삼형제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특히 막내 임시완과의 인연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글로리아'에 함께 출연했던 것. 배두나는 "잘 지냈냐"고 다정하게 물었고, 임시완은 "진짜 오랜만에 뵈는 것. 완전히 신인 때 봤었다"며 "기억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배두나가 도착했을 때 삼형제는 셸터 설치로 애를 먹고 있었다. 배두나는 "왜 이런 엄동설한에 캠핑을 계획하셨냐"고 물었고, 김희원은 "그래서 오기 싫었다"고 투덜거렸다. 배두나는 캠핑이 처음이라고.
성동일은 캠핑 초보 배두나의 로망을 이루어주기 위해 불멍을 준비했다. 배두나는 삼형제를 위해 머그컵을 선물하고, 뱅쇼를 소개했다. 술을 못 마시는 김희원에게도 "알코올이 날아가서 괜찮다"고 설명했다.
야외 바비큐도 배두나의 로망 중 하나였다. 삼형제와 배두나는 성동일의 요리와 배두나의 뱅쇼와 함께 강추위 속 야외 바비큐를 즐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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