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나 혼자 산다' 용감한 형제, 알고보니 엄마 바라기

류지윤 2021. 4. 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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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8주년 특집 '어머나, 반갑습니다' 2탄의 주인공으로 용감한 형제가 등장한다.

9일 오후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역주행 신화의 아버지' 용감한 형제의 반전 사생활을 공개한다.

역주행 신화를 다시 쓰며 5년 만에 '나 혼자 산다'를 다시 찾아온 용감한 형제는 쿨한듯 살뜰히 엄마를 챙기는 '엄마 바라기'의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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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 새 집 공개

‘나 혼자 산다’ 8주년 특집 ‘어머나, 반갑습니다’ 2탄의 주인공으로 용감한 형제가 등장한다.


9일 오후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역주행 신화의 아버지’ 용감한 형제의 반전 사생활을 공개한다.


역주행 신화를 다시 쓰며 5년 만에 ‘나 혼자 산다’를 다시 찾아온 용감한 형제는 쿨한듯 살뜰히 엄마를 챙기는 ‘엄마 바라기’의 모습을 보여준다. 엄마와 함께 새벽 기도를 위해 교회를 찾은 용감한 형제는 카리스마 폭발하는 대표님의 이미지와 달리 섬세하고 경건한 사생활을 보여줬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5년 전 호텔을 방불케 하는 집을 공개했던 용감한 형제는 새로 이사한 집도 공개한다. 또 반려견 골드도 소개한다.


이외에도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살림꾼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오후 11시 5분 방송.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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