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 대통령, 한때 호흡곤란 왔다가 안정 되찾아
박세환 2021. 4. 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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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 대통령이 9일 호흡곤란으로 위독 상태까지 갔다가 현재는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 전 대통령의 측근은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호흡곤란으로 위독한 상황까지 가서 구급차를 불렀는데 (구급차가) 오기 전에 안정됐다. 지금은 휴식을 취하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노 전 대통령은 1932년생으로 올해 89세다.
고령인 탓에 고열, 천식, 혈압 등의 문제로 여러 차례 병원에 입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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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 대통령이 9일 호흡곤란으로 위독 상태까지 갔다가 현재는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 전 대통령의 측근은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호흡곤란으로 위독한 상황까지 가서 구급차를 불렀는데 (구급차가) 오기 전에 안정됐다. 지금은 휴식을 취하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노 전 대통령은 1932년생으로 올해 89세다. 고령인 탓에 고열, 천식, 혈압 등의 문제로 여러 차례 병원에 입원했었다.
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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