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안창리 산불 50여분만에 진화
박하림 2021. 4. 9. 19:12
[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9일 오후 5시께 강원 원주시 지정면 안창리에서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당국에 의해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2대와 진화대원 등 50명을 투입해 주불을 잡은 뒤 뒷불을 감시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원주를 비롯한 강원 남부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잦은 부실시공 ‘후분양’ 도입 목소리↑…분양가 인상 우려도
- 광해광업공단, 해외광산發 적자의 늪…“비상경영 늦었다” [공기업은 지금]
- 26년만의 ‘연금 보험료’ 인상 눈앞…얼마나 더 내야 하나
- 미얀마 인명피해에 금융사 “안전 강화”…철수는 ‘글쎄’
- “6모 보고 사탐런”...고3 의대 수능 최저 충족 어려워진다
- [단독] 의왕지산 ‘감리완료보고서’ 없이 사용승인 신청…“건축법 위반”
- 하이볼 인기에 위스키 시장 ‘순항’…이젠 프리미엄 찾는다
- 커버드본드로 장기·고정금리 주담대 확대…실효성은 ‘물음표’
- 국힘 총선백서, 발표 시기 고심…‘한동훈 책임론’ 의식
- 尹대통령, ‘채상병’ 경찰 이첩 당일 이종섭에 3차례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