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경 보청기, 올바른 보청기 관리 방법 소개

김윤성 2021. 4. 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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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는 사용자의 청력을 바탕으로 소리를 적절히 증폭하여 청취와 의사소통에 도움을 주는 보조기기이다.

보청기의 수명은 평균 5년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따라 사용 연한이 달라질 수 있다.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의 관계자는 "보청기 청소와 관리는 가장 기본적인 부분으로, 소홀할 경우 오래 사용하기 어려울 수 있다"며 "보청기 구입 후 보관 및 관리 방법에 대해 전문가에게 안내 받은 대로 따라야 충분히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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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경보청기 제공

보청기는 사용자의 청력을 바탕으로 소리를 적절히 증폭하여 청취와 의사소통에 도움을 주는 보조기기이다. 보청기의 수명은 평균 5년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따라 사용 연한이 달라질 수 있다. 어떠한 전자기기라도 관리가 소홀하면 제 기능을 발휘하기 어려운 것처럼 귀 안에 착용하는 보청기는 항상 습기, 귀지 등 고장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을 사전에 관리하는 것이 좋다.


보청기 사용 전과 후에는 부드러운 휴지, 천 등을 사용하여 보청기 외부의 이물질 등을 제거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반드시 배터리 도어를 열고 전용 습기제거기로 내부 습기를 제거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습기 제거를 소홀히 할 경우 부식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 실내와 실외 온도 차이가 큰 계절에는 항시 주의해야 한다.


보청기로 소리가 입력되는 마이크, 증폭된 소리가 출력되는 리시버는 귀지, 각질 등 귀에서 생성되는 이물질이 침투하여 고장을 유발할 수 있다. 귀지 등이 누적될 경우 보청기를 착용하더라도 소리가 잘 들리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보청기 사용 후 전용 청소 솔로 꼼꼼히 귀지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특히나 미세먼지가 심한 봄에는 보다 세심한 청소 관리가 요구된다.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의 관계자는 “보청기 청소와 관리는 가장 기본적인 부분으로, 소홀할 경우 오래 사용하기 어려울 수 있다”며 “보청기 구입 후 보관 및 관리 방법에 대해 전문가에게 안내 받은 대로 따라야 충분히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각학 석박사 그룹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는 국제표준(ISO 21388) 및 국가표준 보청기 적합관리(KS I 0562)에 부합하는 보청기 전문센터로, 청각학을 전공한 청능사가 상주하여 세계 유명브랜드(벨톤, 스타키, 시그니아, 오티콘, 와이덱스, 포낙 등) 보청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비교 추천하고 있다. 서초방배, 마포공덕, 송파잠실, 강서마곡, 종로3가에 프리미엄 직영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어떤 센터를 방문해도 동일한 청능재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데일리안 김윤성 기자 (kimy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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