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네이버, '금융+IT' 디지털 신사업 협력

임원식 2021. 4. 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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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과 네이버가 금융과 플랫폼 서비스를 기반으로 디지털 신사업 기회를 함께 발굴하겠다며 손을 맞잡았다.

이른바 'MZ 세대'를 위한 콘텐츠 개발과 마케팅, 우리은행과 네이버 인증서 이용 확대, 네이버 전자문서나 자격증 서비스와 연계한 이용자 혜택 강화, 기업 간 혹은 소비자 간 거래 대상 금융과 플랫폼 융합 서비스 패키지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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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임원식 기자]

우리은행과 네이버가 금융과 플랫폼 서비스를 기반으로 디지털 신사업 기회를 함께 발굴하겠다며 손을 맞잡았다.

이른바 'MZ 세대'를 위한 콘텐츠 개발과 마케팅, 우리은행과 네이버 인증서 이용 확대, 네이버 전자문서나 자격증 서비스와 연계한 이용자 혜택 강화, 기업 간 혹은 소비자 간 거래 대상 금융과 플랫폼 융합 서비스 패키지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력에 따라 두 회사는 먼저 '스마트 캠퍼스'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대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우리은행과 네이버 인증서를 통한 온라인 간편 인증과 우리은행 등록금 수납, 네이버 전자문서를 연계한 간편 수납과 교내 전용 간편 결제, 간편 송금 서비스르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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