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분권시대, 도시경쟁력이 곧 국가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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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은 "오늘날 우리는 도시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 되는 분권시대를 살고 있다"며 분권을 강조했다.
허 시장은 9일 오후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경남지역 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허성무 시장은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가 자치와 분권에 대한 수많은 열망들을 하나로 결집해 진정한 지방분권을 실현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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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9일 오후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경남지역 총회’. |
ⓒ 창원시청 |
허성무 창원시장은 "오늘날 우리는 도시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 되는 분권시대를 살고 있다"며 분권을 강조했다.
허 시장은 9일 오후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경남지역 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는 자치와 분권의 가치를 지향하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결사체이며, 기초지자체 단체장과 광역지자체 단체장, 기초의원, 일반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단체는 2015년 6월 발기인 대회를 가진 이후로 지방자치 우수사례 개발, 각종 제도 개선 및 교육․연수 추진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우원식·이해식 국회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황명선 논산시장, 강석주 통영시장, 이경원 기초의회의원협의회 대표(경산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 9일 오후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경남지역 총회’. |
ⓒ 창원시청 |
▲ 9일 오후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경남지역 총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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