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출산' 정수연, 뽀송뽀송 딸 자랑 "모유 저장 탱크 꽉 찼어" [전문]

김예나 2021. 4. 9.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정수연이 강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정수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최근 태어난 둘째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수연은 혀를 빼꼼 내밀고 곤히 잠든 딸을 바라보고 있다.

이와 함께 정수연은 "엄마의 모유 저장 탱크는 꽉 찼다. 이제 너가 일어나기만 하면 돼"라고 글을 남기며 모유수유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정수연이 강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정수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최근 태어난 둘째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수연은 혀를 빼꼼 내밀고 곤히 잠든 딸을 바라보고 있다. 뽀송뽀송한 아기 피부와 통통한 볼살이 귀여움을 더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이와 함께 정수연은 "엄마의 모유 저장 탱크는 꽉 찼다. 이제 너가 일어나기만 하면 돼"라고 글을 남기며 모유수유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한편 정수연은 1985년 생으로 올해 37살이다. 지난해 재혼 소식을 전하며 둘째 딸 임신 사실을 밝혀 많은 화제를 모았다. 또 지난 2일 딸을 출산하며 많은 축하 인사를 받기도 했다. 

다음은 정수연 글 전문.

하은아. 엄마의 모유 저장 탱크는 꽉 찼다. 이제 니가 일어나기만 하믄돼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정수연 인스타그램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