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빌딩, 30일 열리는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 2021' 참가

〈이미지= 이상빌딩부동산중개법인 제공〉

건물 중개 플랫폼 기업 이상빌딩부동산중개법인(이하 이상빌딩)이 오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 2021'에 참가해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빌딩은 △부동산 매입 및 매각, 임대 관련 중개 서비스 △부동산 투자 및 건물 운영 자문 서비스 △개발 컨설팅 등 부동산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IDO플래닝이 주관,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 2021'은 부동산 재테크 전략과 분양·지역 개발정보, 최신 부동산 시장 전망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부동산 박람회이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온라인 사전 등록 및 초청장 소지자에 한해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현장 등록의 경우 5,000원으로 입장권을 구입해 입장이 가능하다.

참가업체 전시와 세미나, 1:1컨설팅 등으로 구성된 이번 박람회에서 이상빌딩은 전용 부스를 설치, 방문객 대상 빌딩투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상빌딩 측은 박람회 참가 배경으로 "지역별로 수익성 좋은 '꼬마빌딩' 투자 문의가 꾸준히 들어오는 추세"라면서 "이러한 니즈를 바탕으로 박람회에서 상담자분의 자산 및 선호지역 등을 기반으로 투자 상담을 진행해드리는 고객 맞춤형 투자 컨설팅을 제공해드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문객들을 위한 기념품도 증정한다. 이상빌딩 측은 "이상빌딩의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및 유튜브 채널 구독과 연락처 등 DB를 남겨주시는 분들에 한해 소정의 기념품을 선물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상빌딩 정하준 대표는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는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궤뚫어보고 올해 유망 투자 지역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정보 제공의 장으로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많은 투자자들이 방문하실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상투자그룹이 보유한 투자 서비스 역량을 집약시킨 이상빌딩부동산중개법인은 이번 박람회에서 부동산 매매 뿐만 아니라 개발, 관리, 처분 등 모든 과정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부동산 투자자문, 건물 운영 자문, 개발 컨설팅 등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고객 핵심 니즈를 적극 반영하는 고객 중심형 투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