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벽산, 무기단열재 생산설비 증설 호재 이틀 째 강세

방서후 2021. 4. 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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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 주가가 무기단열재 생산설비를 대규모로 증설한다는 소식에 2거래일 째 강세다.

무기단열재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대규모 생산설비 증설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벽산은 오는 7월 가동을 목표로 영동공장의 미네랄울 2호기 증설을 진행한다.

익산공장 그라스울의 2호기 생산라인을 증설한 뒤 다음달 여주공장 그라스울 1호기 리빌딩까지 완료하면 연간 13만톤의 무기단열재 생산능력을 갖출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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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방서후 기자]
벽산 주가가 무기단열재 생산설비를 대규모로 증설한다는 소식에 2거래일 째 강세다.

벽산은 9일 오전 9시1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35원(14.1%) 오른 4,33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상한가로 마감했으며, 연 이틀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무기단열재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대규모 생산설비 증설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벽산은 오는 7월 가동을 목표로 영동공장의 미네랄울 2호기 증설을 진행한다.

익산공장 그라스울의 2호기 생산라인을 증설한 뒤 다음달 여주공장 그라스울 1호기 리빌딩까지 완료하면 연간 13만톤의 무기단열재 생산능력을 갖출 전망이다.

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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