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포토] 엘더와 플레이어, 니클라우스 "마스터스의 영웅들"

노우래 2021. 4. 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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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의 영웅들.'

최초의 흑인 출전 선수 리 엘더(미국)와 마스터스 3승 챔프 게리 플레이어(남아공), 6승 챔프 잭 니클라우스(미국·왼쪽부터)의 등장이다.

8일 밤(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파72ㆍ7475야드)에서 열린 '명인열전' 마스터스의 오프닝 세리머니에서 패트론의 환호에 손을 흔들고 있다.

마스터스는 매년 니클라우스와 플레이어, 아널드 파머의 시타로 공식 경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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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마스터스의 영웅들.’

최초의 흑인 출전 선수 리 엘더(미국)와 마스터스 3승 챔프 게리 플레이어(남아공), 6승 챔프 잭 니클라우스(미국·왼쪽부터)의 등장이다. 8일 밤(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파72ㆍ7475야드)에서 열린 ‘명인열전’ 마스터스의 오프닝 세리머니에서 패트론의 환호에 손을 흔들고 있다. 마스터스는 매년 니클라우스와 플레이어, 아널드 파머의 시타로 공식 경기를 시작했다. 2016년 파머 사망 이후 두 전설만 나서다가 이번엔 엘더가 추가됐다. 오거스타(美 조지아주)=Getty images/멀티비츠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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