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이것이 진짜 사랑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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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서 6만 팔로워에게 동그란 얼굴에 다양한 표정을 가진 캐릭터로 기독교 묵상을 전하는 '젠틀 위스퍼'의 최세미 작가의 그림 묵상 에세이다.
신앙을 가지게 된 계기부터 외모에 관한 고민, 재수생 시절의 어려움, 취업·결혼 등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솔직한 이야기를 그림과 글로 함께 풀어냈다.
귀여운 그림체지만 그 안에 담긴 묵상의 깊이는 결코 얕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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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서 6만 팔로워에게 동그란 얼굴에 다양한 표정을 가진 캐릭터로 기독교 묵상을 전하는 ‘젠틀 위스퍼’의 최세미 작가의 그림 묵상 에세이다. 신앙을 가지게 된 계기부터 외모에 관한 고민, 재수생 시절의 어려움, 취업·결혼 등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솔직한 이야기를 그림과 글로 함께 풀어냈다.귀여운 그림체지만 그 안에 담긴 묵상의 깊이는 결코 얕지 않다. 어려운 순간마다 말씀을 붙잡은 저자의 경험을 통해 평범한 사람의 삶에 하나님이 어떻게 관여하는지, 하나님과 관계 속에서 느끼는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 되새겨볼 수 있다.
양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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