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대어 등장..크래프톤,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신청
신재근 2021. 4. 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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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IPO 최대어로 평가받는 크래프톤의 상장이 가시화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 유가증권시장본부는 8일 크래프톤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온라인 게임 개발회사로 '배틀그라운드' 제작사로 유명하다.
크래프톤에 대한 인기는 벌써부터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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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재근 기자]
상반기 IPO 최대어로 평가받는 크래프톤의 상장이 가시화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 유가증권시장본부는 8일 크래프톤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온라인 게임 개발회사로 '배틀그라운드' 제작사로 유명하다.
지난해 기준 매출은 1조6,704억원, 순이익은 5,563억원을 기록했다.
크래프톤에 대한 인기는 벌써부터 뜨겁다.
장외시장 시가총액은 20조원에 달하고, 증권가에선 기업가치를 30조원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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