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침수 피해를 이겨내고 핀 섬진강 야생갓꽃

임세웅 2021. 4. 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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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섬진강 범람으로 진흙이 1미터가량 쌓여 많은 대나무가 죽었던 섬진강 대나무 숲길이 관계자들과 지역 주민들의 노고로 예전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진흙이 쌓였던 강변에는 관상용으로 씨앗을 뿌린 야생갓이 꽃을 피워 대나무 숲길을 찾아온 관광객들을 즐겁게 합니다.

꽃의 생김새와 꽃의 색깔이 유채꽃과 비슷한 야생갓은 섬진강 주변에 흔히 피는 꽃이지만 군락을 이루고 피니 더욱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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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웅 기자]

ⓒ 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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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섬진강 범람으로 진흙이 1미터가량 쌓여 많은 대나무가 죽었던 섬진강 대나무 숲길이 관계자들과 지역 주민들의 노고로 예전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진흙이 쌓였던 강변에는 관상용으로 씨앗을 뿌린 야생갓이 꽃을 피워 대나무 숲길을 찾아온 관광객들을 즐겁게 합니다.

꽃의 생김새와 꽃의 색깔이 유채꽃과 비슷한 야생갓은 섬진강 주변에 흔히 피는 꽃이지만 군락을 이루고 피니 더욱 아름답습니다.

섬진강의 야생갓은 여수의 돌산갓 못지않은 맛과 향을 자랑합니다. 수해를 극복하고 핀 야생갓의 꽃은 최악의 침수 피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구례군민을 위로해 줍니다.

#구례 #섬진강대나무숲길 #섬진강야생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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