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봄철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 당부

소이현2 2021. 4. 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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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한정우)은 농기계 사용이 빈번해지는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농업인의 고령화와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인력 부족으로 농기계에 대한 의존도와 사용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군은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방법으로는 ▲음주 후 농기계 운행 절대 금지 ▲농기계 정비점검 철저 ▲야간운행 자제 및 등화장치 부착 ▲사용 방법 및 주의사항 숙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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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한정우)은 농기계 사용이 빈번해지는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농업인의 고령화와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인력 부족으로 농기계에 대한 의존도와 사용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군은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안전교육으로 창녕읍 학산마을 등 총 50개 마을에 순차적으로 농기계 안전사용요령 교육 및 점검·정비 실습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3만 원 이하의 수리부품은 무상으로 제공해준다.

또한 트랙터와 경운기에 등화장치를 무료로 부착해주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영농을 영위할 수 있도록 농기계 사고로 인한 인적, 물적 손실을 보전받을 수 있는 농기계 종합보험 보험료의 70%를 지원하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농기계는 자동차와 달리 안전장치가 미흡하기 때문에 인명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농기계를 다루는 군민 스스로가 평소 농기계를 철저히 점검·관리하고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는 임차 농업인의 안전을 위해 농기계 출고 시 안전사용 방법 및 수칙에 대해 철저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방법으로는 ▲음주 후 농기계 운행 절대 금지 ▲농기계 정비점검 철저 ▲야간운행 자제 및 등화장치 부착 ▲사용 방법 및 주의사항 숙지 등이 있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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