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2021년 희망일자리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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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취약계층 등에게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생계지원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2021년 희망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의령군은 이번 사업에 백신접종 행정지원 5천만 원, 생활 방역 지원 등 1억1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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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취약계층 등에게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생계지원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2021년 희망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는 백신접종 행정지원, 전통시장 방역 지원, 터미널 열화상카메라 운영, 성산지구 생태공원 관리 등에 총 31명의 참여자를 모집해 각 사업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이달 8일부터 12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령군은 이번 사업에 백신접종 행정지원 5천만 원, 생활 방역 지원 등 1억1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일자리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끝)
출처 : 의령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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