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IS] 다니엘 헤니, 할리우드 영화 '서치2' 합류
박정선 2021. 4. 8. 14:06
배우 다니엘 헤니가 영화 '서치2'에 출연한다.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8일(현지시간) 니아 롱, 켄 룽 등 '서치2'의 캐스팅 현황을 전하며 다니엘 헤니 또한 이 영화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데드라인은 다니엘 헤니에 대해 "한국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안녕 프란체스카', '도망자: 프랜 B' 등에 출연했다. ABC 시트콤 '프레시 오브 더 보트', HBO '블링크', 넷플릭스 '별나도 괜찮아' 등을 통해 활약했다"고 설명했다.
'서치2'는 한국계 배우 존 조가 주연을 맡았던 '서치'의 후속편이다. '서치'는 지난 2018년 개봉해 88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여 전 세계에서 7546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흥행에 성공한 작품. 이에 후속편인 '서치2'에 대한 기대도 고조되고 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현재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촬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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