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코로나19 극복 희망근로자 50명 모집

박다영2 2021. 4. 8. 1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구례군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충격 심화와 경제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극복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50명을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희망근로 일자리는 취약계층 생계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방역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이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구례군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충격 심화와 경제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극복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50명을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중위소득 70% 이하 및 재산이 3억 원 이하이며 만 18세 이상인 근로 능력이 있는 자다.

군은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 및 문의는 읍·면사무소로 할 수 있다.

근로기간은 오는 19일부터 약 4개월간으로 주 5일, 1일 4시간 근무하며 임금은 월 90만 원 정도다.

보건의료원 백신접종 센터와 선별진료소, 군청 등 공공기관에서 코로나19 대응 소독 활동 등의 방역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희망근로 일자리는 취약계층 생계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방역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이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구례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