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MZ세대 놀이터 '메타버스' 현실보다 생생 진화한 가상세계
#방탄소년단(BTS)이 지난해 9월
신곡 ‘다이너마이트’를 발표한 곳은
콘서트장도, 음원 플랫폼도
아니었습니다
#정답은 인기 게임
‘포트나이트’였죠
관객은 아바타로 분한
포트나이트 가입자들과
BTS 모바일 팬이었습니다
#이처럼 ‘유니버스’ 대신
아바타와 가상세계를 합친
‘메타버스’가 새로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과거에도 비슷한 개념은 있었지만
최근에는 VR·AR·블록체인 등
새로운 기술 등장과 함께
꽤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메타버스에 가장 관심이 많은 곳은
바로 ‘게임업계’입니다
해외는 물론 국내 게임사들은
메타버스를 차세대 먹거리로
삼는 분위기죠
#대표적인 기업은 메타버스를
대중화한 ‘로블록스’입니다
로블록스는 미국 16세 미만
청소년의 55%가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죠
#미국 에픽게임즈의 모바일 게임
‘포트나이트’는 ‘파티로얄’이라는
3차원 사회관계망서비스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비단 게임업체 외에도
메타버스에 관심을 기울이는 기업은
꽤 많이 있습니다
네이버가 대표적이죠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제트’는
가상 아바타를 가지고 놀 수 있는
‘제페토’를 만들어 인기를 끕니다
아바타로 소셜 활동을 할 수 있죠
#가상공간은 교류 모임은 물론
가상자산과도 연관이 깊다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매경이코노미
2103호를 참조해주세요!
[취재: 박수호, 정다운, 김기진기자 그래픽: 정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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