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MZ세대 놀이터 '메타버스' 현실보다 생생 진화한 가상세계

박수호, 정다운, 김기진 2021. 4. 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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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이 지난해 9월

신곡 ‘다이너마이트’를 발표한 곳은

콘서트장도, 음원 플랫폼도

아니었습니다

#정답은 인기 게임

‘포트나이트’였죠

관객은 아바타로 분한

포트나이트 가입자들과

BTS 모바일 팬이었습니다

#이처럼 ‘유니버스’ 대신

아바타와 가상세계를 합친

‘메타버스’가 새로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과거에도 비슷한 개념은 있었지만

최근에는 VR·AR·블록체인 등

새로운 기술 등장과 함께

꽤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메타버스에 가장 관심이 많은 곳은

바로 ‘게임업계’입니다

해외는 물론 국내 게임사들은

메타버스를 차세대 먹거리로

삼는 분위기죠

#대표적인 기업은 메타버스를

대중화한 ‘로블록스’입니다

로블록스는 미국 16세 미만

청소년의 55%가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죠

#미국 에픽게임즈의 모바일 게임

‘포트나이트’는 ‘파티로얄’이라는

3차원 사회관계망서비스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비단 게임업체 외에도

메타버스에 관심을 기울이는 기업은

꽤 많이 있습니다

네이버가 대표적이죠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제트’는

가상 아바타를 가지고 놀 수 있는

‘제페토’를 만들어 인기를 끕니다

아바타로 소셜 활동을 할 수 있죠

#가상공간은 교류 모임은 물론

가상자산과도 연관이 깊다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매경이코노미

2103호를 참조해주세요!

[취재: 박수호, 정다운, 김기진기자 그래픽: 정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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