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데이터 라벨링이 뭐길래..새롭게 인기 끄는 '디지털 막노동'

#코로나19 유행 이후

집에서 하는 부업

이른바 ‘데이터 라벨링’이

인기를 끕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활용해

데이터를 수집·가공하는 작업인데요

배우기 쉬운 데다 컴퓨터만 있으면

바로 작업할 수 있어 인기를 끌죠

#데이터 라벨링은

간단히 말하면

인공지능(AI)을 위한

학습이라고 보면 됩니다

#스스로 배울 수 없는

AI를 개발하기 위해

정제된 자료를 사람이

직접 모아서 입력하는 과정이죠

#데이터 라벨링은 유형에 따라

작업 형태가 바뀌는데요

크게는 자료를 모으는 ‘수집’과

자료를 다듬는 ‘가공’으로 나뉩니다

#수집은 사진 촬영이나 녹음으로

데이터를 모으는데요,

이 때문에 카메라와 녹음기가 있는

스마트폰으로 작업이 이뤄지죠

#가공은 데이터를 모아서

특정 대상을 추출하거나

녹음된 문장의 뜻을

정리해주는 작업입니다

#정확한 자료 가공을 위해

섬세한 작업이 필요하죠

스마트폰 대신 컴퓨터를

이용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에는

부업 수요와 인공지능을 개발하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인기가 크게 치솟았습니다

#AI 산업이 발전하는 한

데이터 라벨링도 인기가

계속될 예정이라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매경이코노미

2103호를 참조해주세요!

[취재: 반진욱기자 그래픽: 정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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