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아침 '쌀쌀' 낮 '포근'

안세진 2021. 4. 8.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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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날씨는 전국이 아침에 쌀쌀하고 낮에는 포근할 전망이다.

다만 제주는 오전까지 구름이 많겠고, 강원 일부 지역에는 새벽에 빗방울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3∼21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5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내륙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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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인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포근한 날씨를 즐기고 있다. 박효상 기자
[쿠키뉴스] 안세진 기자 =8일 날씨는 전국이 아침에 쌀쌀하고 낮에는 포근할 전망이다. 다만 제주는 오전까지 구름이 많겠고, 강원 일부 지역에는 새벽에 빗방울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3∼21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5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내륙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 수 있다.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건조특보가 내려진 서울 동부권과 경기, 충북, 전남 동부, 경상 일부 지역은 화재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동해상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3m, 서해 0.5∼1.5m, 남해 0.5∼2m로 예상된다.

asj052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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