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서 10월 한국현대조각초대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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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에서 가을의 정취를 더 할 수 있는' 2021 한국현대조각초대 인제전'(이하 조각초대전)이 열린다.
이 기간 중 지역주민의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주요 작품 매입도 추진할 예정이다.
세부진행사항은 4월 중 협의할 예정이며, 9월에는 조각초대전 최종 작품을 선정해 본격적인 전시회 준비에 돌입한다.
박상수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마케팅을 전개하는 등 지역과 주민이 앞장서 이끄는 문화예술도시로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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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쿠키뉴스] 한윤식 기자 = 강원 인제에서 가을의 정취를 더 할 수 있는‘ 2021 한국현대조각초대 인제전’(이하 조각초대전)이 열린다.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한달간 산촌민속박물관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조각초대전은 자연과 인간과 조각의 만남’을 부제로, 40점 내외로 작품이 전시된다.
이 기간 중 지역주민의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주요 작품 매입도 추진할 예정이다.
세부진행사항은 4월 중 협의할 예정이며, 9월에는 조각초대전 최종 작품을 선정해 본격적인 전시회 준비에 돌입한다.
박상수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마케팅을 전개하는 등 지역과 주민이 앞장서 이끄는 문화예술도시로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앞서 인제군은 7일 군청에서 춘천문화방송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초대전의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상호협력키로 했다.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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