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하기 좋은 도시..횡성군, 기업유치 성과 '톡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횡성군(군수 장신상)이 최근 5년간 심혈을 기울여 수도권 기업 등 24개 업체를 유치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7일 군 기업경제과에 따르면 2017년엔 ▲해신철강 ▲피엠모터스 ▲에스제이테크 ▲삼일이노팩 ▲지에이 ▲시안 ▲예길식품 ▲농업회사법인 징코밀 등 8개 업체를 유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횡성=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횡성군(군수 장신상)이 최근 5년간 심혈을 기울여 수도권 기업 등 24개 업체를 유치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7일 군 기업경제과에 따르면 2017년엔 ▲해신철강 ▲피엠모터스 ▲에스제이테크 ▲삼일이노팩 ▲지에이 ▲시안 ▲예길식품 ▲농업회사법인 징코밀 등 8개 업체를 유치했다. 2018년엔 ▲디피코 ▲유성씨앤에프 ▲월텍 ▲동원시스템즈 ▲넥스트바이오 ▲원로드시스템 등 6개 업체를, 2019년엔 ▲유유헬스케어 ▲한국방재에너지 ▲옥두식품 ▲팜클 등 4개 업체를 유치했다.
2020년엔 ▲대화제약 ▲제네톡스 ▲가나산업 ▲팔공티 등 4개 업체를, 2021년엔 부솔이피티를 유치했다. 군은 이날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버스 충전시설 구축 기업인 ㈜펌프킨 유치가 확정됐다고도 밝혔다. ㈜펌프킨(대표 최용하)은 전기자동차 분야에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국내 최고의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현재 전국 전기버스 충전소 시설 구축 점유율이 70%에 이르고 있으며 대용량 초고속 충전 시스템을 추가 개발 완료하여 보급할 예정이다.
장신상 군수는 “횡성군이 '기업들의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끔 기업유치에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전기차 상생일자리 참여기업 이외에도 이모빌리티 관련기업이 추가로 유치됨에 따라 이모빌리티 거점도시 기반 구축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법사위원장 ‘유력’ 박주민 아닌 ‘강경파’ 정청래, 왜?
- 法,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에 1심 징역 9년 6개월 선고
- 의료계 총파업 돌입하나…의정 갈등 ‘점입가경’
- ‘액트지오’ 아브레우 대표 “실패 경험 통해 7곳 도출, 시추가 답”
- 서울대병원 ‘전면휴진’ 예고에…복지부 “모든 대책 강구”
- 개원부터 상임위 구성까지…22대 국회, 문 열자마자 ‘삐걱’
- 서울대병원장 “집단휴진 허가 못한다…의사 의무는 환자 진료”
- “우원식, 소수당 압박” 버티는 국민의힘…野 “법대로 따박따박”
- 액트지오 기자회견 실망감에…석유·가스 테마株 급락 [특징주]
- 국힘, 이화영 1심 유죄에 “이재명 리스크, 현재진행형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