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청-광주교대 '보훈문화교육 활성화' 맞손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1. 4. 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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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보훈청과 광주교육대학교가 보훈문화교육 활성화에 두 손을 맞잡았다.

광주보훈청은 7일 광주교대와 보훈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임성현 광주보훈청장은 "보훈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의 자원과 역량을 공유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미래 세대들의 보훈의식 함양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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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지방보훈청과 광주교육대학교가 보훈문화교육 활성화에 두 손을 맞잡았다.

광주보훈청은 7일 광주교대와 보훈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학교에서 보훈문화교육을 장려해야 한다는 것에 양 기관이 함께 공감하면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학교에서 보훈문화교육 활성화 및 역량강화를 위한 각종사업 운영, 이 외 보훈교육 활성화에 부합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키로 했다.

임성현 광주보훈청장은 “보훈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의 자원과 역량을 공유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미래 세대들의 보훈의식 함양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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