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복 광주 광산소방서장, 삼성전자 방문 '안전컨설팅' 전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1. 4. 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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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광주 광산소방서장이 7일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을 방문해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임 서장은 "공장시설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연소가 급격히 진행될 뿐만 아니라 다수 인명피해 및 큰 재산피해가 우려돼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관계인의 소방시설에 대한 점검, 예방순찰 강화 등 자율 안전관리체계 정착에 힘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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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임종복 광주 광산소방서장이 7일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을 방문해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관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봄철 화재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의 초기 대응능력 강화와 안전의식을 높여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추진 됐다.

이날 임 서장은 ▲최근 공장 화재사례 공유를 통한 경각심 고취 ▲소방시설 유지, 관리 상태 점검 ▲자위소방대 확인 ▲소방안전관리자 및 관계인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다.

임 서장은 “공장시설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연소가 급격히 진행될 뿐만 아니라 다수 인명피해 및 큰 재산피해가 우려돼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관계인의 소방시설에 대한 점검, 예방순찰 강화 등 자율 안전관리체계 정착에 힘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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