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게임물관리위, 게임생태계 조성·문화정착·인재양성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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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총장 한수환) ICT공과대학(학장 김치용)과 LINC+사업단(단장 이임건),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센터장 정석찬)는 4월 7일 오전 11시 동의대 산학협력관 1층 PRIME 컨벤션 다목적홀에서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홍)와 건전한 지역 게임생태계 조성과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게임물관리위원회 이재홍 위원장과 동의대 ICT공과대학 김치용 학장, LINC+사업단 이임건 단장,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정석찬 센터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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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게임 생태계를 건강하게 만들려면 어떻게?
동의대(총장 한수환) ICT공과대학(학장 김치용)과 LINC+사업단(단장 이임건),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센터장 정석찬)는 4월 7일 오전 11시 동의대 산학협력관 1층 PRIME 컨벤션 다목적홀에서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홍)와 건전한 지역 게임생태계 조성과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에서 각 기관은 △건강한 게임생태계 조성과 성장을 위한 학술연구 및 조사 △청년 대상 게임물 관리교육 체험 및 지역 청년 고용 창출 △지역 기반 게임 관련 공공기관·교육기관 협력공동체 구성 △각종 사업 및 행사에 대한 지원 △게임 산업 발전을 위한 AI 관련 우수 인재 양성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게임물관리위원회 이재홍 위원장과 동의대 ICT공과대학 김치용 학장, LINC+사업단 이임건 단장,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정석찬 센터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동의대 ICT공과대학 김치용 학장(게임공학전공 교수)은 “게임이용자 보호와 건강한 게임생태계 조성을 위해 각 기관이 게임 분야와 AI 기술교류, 인재 양성에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 학장은 “동의대학교 ICT공과대학은 IT와 CT가 어우러져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게임과 관련 있는 프로그래밍, 디자인,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융복합 교육기관으로 글로벌 게임 인재 양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정석찬 센터장은 “대학의 교육 역량과 기관의 전문성이 결합해 게임생태계 발전과 학술 및 문화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센터장은 “게임과 AI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정보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는 오는 2027년까지 총 187억5000만원(국비 150억원, 시비 1억원, 동의대 22억 5000만원)의 사업비로 부산지역 산업 수요기반의 인공지능 기반 지능화 혁신 융합기술을 개발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대학원 인공지능학과 석사과정 42명, 박사과정 5명을 운영하고 있으며, △AI스마트해양·항만·물류 △AI제조·로봇 △AI의료·헬스케어 △AI스마트시티 등 4개 분야에서 12개의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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