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EXID, 소속사 다 다르지만 여전히 뭉치고 싶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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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안희연이 그룹 EXID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감독 이환)의 주연 배우 하니(안희연) 인터뷰가 진행됐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가정과 학교로부터 버림받은 10대 임산부 세진(이유미 분)이 가출 4년 차 동갑내기 친구 주영(안희연)과 함께 험난한 유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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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하니 안희연이 그룹 EXID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감독 이환)의 주연 배우 하니(안희연) 인터뷰가 진행됐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가정과 학교로부터 버림받은 10대 임산부 세진(이유미 분)이 가출 4년 차 동갑내기 친구 주영(안희연)과 함께 험난한 유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날 하니는 7년을 몸담았던 그룹 EXID에 대해 "지금도 너무 뭉치고 싶은 마음이다. 그런데 저희가 다 다른 회사를 가서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은 상황이다"고 털어놨다.
여전히 멤버들과 자주 소통하고 있다는 하니는 "어제도 정화가 '제작발표회 수고했어 너무 예쁘다' 이야기 해줬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하니는 예명인 하니와 본명 안희연을 함께 쓰고 있다. 이에 "하니 혹은 안희연입니다라고 이야기하는데 저는 사실 상관이 없는 것 같다"며 "팬분들과 7년간의 기억이 쌓인 정체성이지 않나. 회사에서 보도자료 나갈 때는 안희연인데 기사에는 하니로 나온다. 부캐 같다"고 웃었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오는 15일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리틀빅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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