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사례 '전국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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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와 여운철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 윤도원 KB국민은행 충청지역영업그룹 대표, 박성진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연 이번 협약은 경과보고, 협약 서명 및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전국 이슈화 프로그램 공동제작 △사업비 지원 및 집행관리 △임산부의 날 기념 각종 인식개선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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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충남도는 6일 도청에서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등 3개 기관과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
양승조 지사와 여운철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 윤도원 KB국민은행 충청지역영업그룹 대표, 박성진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연 이번 협약은 경과보고, 협약 서명 및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앞서 저출산이 가져올 사회적 재앙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 국가 아젠다로 부각하기 위해 저출산 극복 다큐 프로그램 제작을 논의해 왔다.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3개 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한 결과, 예산 지원 및 사업 수행 기관 등을 결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전국 이슈화 프로그램 공동제작 △사업비 지원 및 집행관리 △임산부의 날 기념 각종 인식개선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양승조 지사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국민의 인식개선은 어느 시책보다도 우선시 돼야 할 사항”이라며 “도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미래세대의 결혼과 출산, 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저출산 인식개선 사업을 진행해 저출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wh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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