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8일 '평생교육 심포지엄' 개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2021. 4. 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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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는 오는 8일 오후 3시 평생학습도시 지정 15주년 '재도약을 위한 동구평생교육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광주 동구가 평생학습도시 지정 15년을 기념해 동구 평생교육이 나갈 방향과 주요 과제, 향후 평생교육 방향 제시 등 전문가와 지역주민이 함께 토론하고 동구 평생교육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발판 마련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평생교육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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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는 오는 8일 오후 3시 평생학습도시 지정 15주년 ‘재도약을 위한 동구평생교육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광주 동구가 평생학습도시 지정 15년을 기념해 동구 평생교육이 나갈 방향과 주요 과제, 향후 평생교육 방향 제시 등 전문가와 지역주민이 함께 토론하고 동구 평생교육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발판 마련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평생교육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동구평생교육 현황 및 주요 과제(박주성 전 조선대 사범대학장)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재도약을 위한 평생학습도시 조성 방안(김문섭 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 융합대학 학장)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지역평생교육 홍보방향(박원우 전남매일 편집국장)등으로 발표가 진행되며, 발표 후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도시 지정 15주년이 돼 100세 시대 평생교육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전문가와 지역관계자들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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