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임진강·문산천 '불법 조업' 내달까지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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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가 5월까지 임진강·문산천 등에서 불법 조업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단속 대상은 ▲불법 어구·어망 설치 ▲무허가·무신고 어업 및 허가·신고사항 위반한 조업 ▲폭발물·전류 등을 사용해 포획·채취하는 불법 어업 및 유해 어법 사용 ▲동력이 부착된 보트, 잠수용 스쿠버 장비, 투망, 작살류 등을 이용해 포획·채취하는 유어 질서 위반 등이다.
특히 봄철을 맞아 불법 어구·어망 설치와 허가·신고사항 위반 조업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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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 파주시가 5월까지 임진강·문산천 등에서 불법 조업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단속 대상은 ▲불법 어구·어망 설치 ▲무허가·무신고 어업 및 허가·신고사항 위반한 조업 ▲폭발물·전류 등을 사용해 포획·채취하는 불법 어업 및 유해 어법 사용 ▲동력이 부착된 보트, 잠수용 스쿠버 장비, 투망, 작살류 등을 이용해 포획·채취하는 유어 질서 위반 등이다.
특히 봄철을 맞아 불법 어구·어망 설치와 허가·신고사항 위반 조업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불법 행위로 적발되면 최대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 500만 원 이하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할 계획이다.
김현철 파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불법 어업 집중 단속을 통해 내수면 어족자원 보호와 어업인의 자율 어업 질서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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