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부산 광안 지역주택조합 사업 수주..908억원 규모
안세진 2021. 4. 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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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이 부산 광안지역주택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공사비는 908억원 규모다.
부산 광안지역주택조합 사업은 부산 수영구 광안동 971번지 일원에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공사다.
반도건설은 "조합 맞춤형 상품을 제안하고 특화 설계를 택한 것이 높은 점수를 얻은 것 같다"며 "주민 만족도가 높은 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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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안세진 기자 =반도건설이 부산 광안지역주택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공사비는 908억원 규모다.
부산 광안지역주택조합 사업은 부산 수영구 광안동 971번지 일원에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공사다. 12월 착공해 2024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9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525가구로 구성된다.
반도건설은 “조합 맞춤형 상품을 제안하고 특화 설계를 택한 것이 높은 점수를 얻은 것 같다”며 “주민 만족도가 높은 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asj052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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