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중심 서구' 구현에 공직자가 나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사람 중심 서구'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구는 지난 5일 '서구 공직자 정책개발 연구모임(이하 연구모임)'을 발대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모임은 서구청 공직자 중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43명으로 구성됐다.
서구 관계자는 "주민 제안제도 운영, 아이디어 공모전, 정책개발 연구모임 등을 통해 창의적이며 실효성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사람중심 서구 구현을 위해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사람 중심 서구’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구는 지난 5일 ‘서구 공직자 정책개발 연구모임(이하 연구모임)’을 발대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모임은 서구청 공직자 중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4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날 올해 상반기 동안 본연의 업무와 병행해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여할 공직자들이 연구 목적과 기대 효과 등을 발표하며 포부를 다졌다.
연구모임은 부서별 현안 과제를 선정하고 정기모임과 수시모임, 중간 점검 등을 통해 서구 발전과 구민 삶의 질 향상, 국비사업 발굴 등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구는 국내 선진지 견학, 전문가 자문 등 여러 방면에서 연구모임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결과 보고회를 통해 우수 연구모임을 선정해 포상금, 상시학습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연구모임 운영은 부서 담당자와의 면담을 진행하고 연구 과제를 구정에 반영한 담당 직원에게도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발굴된 연구 과제를 시책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서구 관계자는 “주민 제안제도 운영, 아이디어 공모전, 정책개발 연구모임 등을 통해 창의적이며 실효성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사람중심 서구 구현을 위해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죽으면 다시 나올게요" 102세 할머니가 부른 찔레꽃, 남희석 눈물 - 아시아경제
- KTX특실 타더니 기저귀 버리고 도망…"명품 가방에 넣기 싫었나" - 아시아경제
- "아빠와 비슷한 나이대에 가슴이 미어져…아빠 감사해요" 고교생 추모글 - 아시아경제
- "내 아이폰 훔쳐갔지?"…엉뚱한 집 불질러 일가족 사망케 한 남성 - 아시아경제
- "화장실 코앞인데…만취 손님 테이블서 소변 보고 잠 들어" - 아시아경제
- "식당 소고기에 비계가 많다" 지적하자 "원래 그래요" - 아시아경제
- '모친상' 뒤늦게 알린 이영자, 돌연 시골로 떠난 이유는 - 아시아경제
- 소방관 밥해주려던 백종원, 한 끼 단가 보고 놀라 "죄송하면서도 찡해" - 아시아경제
- '손웅정 고소' 학부모 "혹독한 훈련 동의한 적 없어" - 아시아경제
- "남편 세금 더 내야"…조민 웨딩촬영 공개 지지자들 환호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