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역술인 경고한 전셋집, 경매 넘어 가" (나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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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가 역술인이 경고한 집이 경매에 넘어간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김성주는 "전세 이사를 가려고 계약서를 쓴 상황에 친한 PD를 만났다. 그때 옆에 역술인이 같이 있었다. 내가 이사 간다고 하니 '문이 서쪽으로 나 있냐'고 물었다. 실제로 서쪽에 있었다. 그랬더니 '그 집이 당신 기운에 안 좋다'고 하는 거다. 난 그런 걸 믿지 않아서 그대로 이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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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성주가 역술인이 경고한 집이 경매에 넘어간 적이 있다고 말했다.
김성주는 5일 방송된 MBN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이하 '나 어떡해')에서 전셋집에 관한 좋지 않은 기억을 떠올렸다.
이날 김성주는 "전세 이사를 가려고 계약서를 쓴 상황에 친한 PD를 만났다. 그때 옆에 역술인이 같이 있었다. 내가 이사 간다고 하니 '문이 서쪽으로 나 있냐'고 물었다. 실제로 서쪽에 있었다. 그랬더니 '그 집이 당신 기운에 안 좋다'고 하는 거다. 난 그런 걸 믿지 않아서 그대로 이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그 집이 경매로 넘어갔다. 그래서 난생처음 경매에 참여했다. 다행히 그 집을 낙찰받았고, 나중에 전세금만 건지고 팔고 나왔다. 문이 서쪽으로 나있으니까 또 어떤 화가 있을지 모르겠더라"고 털어놨다.
패널들이 그 집이 많이 올랐냐고 하자, 김성주는 "지금 집이 더 올랐다. 인생 모르는구나 싶다"고 웃었다. 정성호는 "정말 이 형은 운이 없구나"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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