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체육회 수영팀, 전국수영대회 상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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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체육회 수영팀(감독 신명식)은 2일 끝난 김천 전국수영대회에서 금3, 은4, 동2 총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김준엽 선수는 개인혼영 400M과 평영200M 종목에서 각각 대회신기록 및 개인신기록으로 금, 은메달을 따냈다.
또한, 접영50M에 출전한 김지훈, 자유형400M 박정훈 선수는 개인 신기록으로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목에 걸어 기대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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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김준엽 선수는 개인혼영 400M과 평영200M 종목에서 각각 대회신기록 및 개인신기록으로 금, 은메달을 따냈다.
또한, 접영50M에 출전한 김지훈, 자유형400M 박정훈 선수는 개인 신기록으로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목에 걸어 기대주로 떠올랐다.
신명식 감독은 “올해 첫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시작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면서 “동계 훈련에서 땀 흘린 성과가 좋은 기록으로 나타난 이 흐름을 이어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대전시체육회 이승찬 회장은 “좋은 성적을 거둔 수영팀 선수단에 감사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입상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김지훈 = 접영50M(금), 자유형50M(은)
▲ 원영준 = 배영50M(금), 배영100M(은)
▲ 김준엽 = 개인혼영400M(금), 평영200M(은)
▲ 박정훈 = 자유형400M(동), 개인혼영400M(동)
mgc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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