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네컷2'으로 팬들에게 큰 활기를 선사한 BTS 지민

이정범 2021. 4. 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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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일명 '인생 네컷2'로 돌아와 팬들에게 큰 활기를 주며 즐거움을 안겼다.

이에 팬들은 "이야기가 담긴 사진 연출이라니 천재슈스", "또 월요병 치료해주러 온듯 고마워요", "2019년 첫 인생네컷1에 이은 인생네컷2다", "지민만의 아날로그 감성이 너무 좋아요", "고화질 시급함" 등 팬들의 즐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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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일명 ‘인생 네컷2’로 돌아와 팬들에게 큰 활기를 주며 즐거움을 안겼다.

지민은 지난 4일 오후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웃고 있는 이모티콘과 함께 풍부한 상상력의 스토리가 담긴 4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깔끔한 검은색 반팔 라운드 티셔츠를 입고 화사한 얼굴의 지민이 등장. 하나의 주제로 사진 속에서 스토리텔링을 시작했다.

골똘히 생각하다 문득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 표정의 지민은 휴대폰 속에 있는 모자가 달린 티셔츠 사진을 손가락으로 터치했다.

이후 다음 컷에서 마법이 일어났다. 휴대폰 속에 있던 옷이 벽에 걸려있게 된 것.

마지막 컷에서 해당 후드티를 입고 해맑은 표정으로 팬들에게 양팔을 올려 손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담겨있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한 '매직'을 손수 만들어 낸 지민은 4장의 사진으로 연출력과 스토리텔링 능력에 세계의 팬들을 감동시키며 즐거움와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에 팬들은 “이야기가 담긴 사진 연출이라니 천재슈스”, “또 월요병 치료해주러 온듯 고마워요”, “2019년 첫 인생네컷1에 이은 인생네컷2다”, “지민만의 아날로그 감성이 너무 좋아요”, “고화질 시급함” 등 팬들의 즐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지민 위버스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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