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대 대전고용노동청 고광훈 청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대전고용노동청 제31대 청장에 고광훈 전 경기지청장이 취임했다.
신임 고광훈 청장은 1962년생으로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공직에 입문해 안양지청 산업안전과장, 고용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 운영지원과, 전주지청장, 천안지청장, 고용부 산업안전과장, 경기지청장 등을 역임했으며 고용부 내 산업안전분야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임 고광훈 청장은 1962년생으로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공직에 입문해 안양지청 산업안전과장, 고용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 운영지원과, 전주지청장, 천안지청장, 고용부 산업안전과장, 경기지청장 등을 역임했으며 고용부 내 산업안전분야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고광훈 신임 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내 노동자들의 생계와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어려운 상황임을 잘 알기에 더욱 엄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고용상황이 더 빠르게 개선되고 더불어 안전한 직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그러면서 “산업현장을 면밀히 살펴 중대재해 요인을 제거하는 등 산재 사망사고 감축에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wh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 시청역 교차로서 대형 교통사고…6명 사망·8명 부상
- 초등의대반 열풍...“선 넘은 선행학습 규제해야”
- 정부, 가스요금 7월1일 인상 일단 보류…가능성은 여전
- 고대의료원 교수들, 12일부터 ‘무기한 휴진’…휴진 물결 이어지나
- “여행 간 적 없는데…” 서울도 말라리아 감염 ‘빨간불’
- [단독] 신치용 대표 칼 빼들었나…한국체육산업개발 ‘징계성 인사’
- ‘채상병 특검’ 두고 운영위 격돌…與 “공수처 먼저” 野 “증거인멸”
- 잇따른 교제폭력…검찰총장, 엄정대응 지시 “보복성은 구속수사 원칙”
- 조국, 당대표 연임 도전…오는 4일 당 대표직 사퇴
- “전화·문자 좀 그만”…이재명도 학 뗀 개딸들